열왕기하(2 Kings)13:14 - 13:25 찬송가 330장

2024. 9. 26. 09:24Quite Time

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

 

이 언약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.

우리는 무너지고 죄인으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인생들임을 인정해야 합니다.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 갈 수 없습니다. 비단 구약에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님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.

 

지금까지 지내 온 것은 주의 은혜이며 앞으로 살아갈 날도 주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. 

나의 그 어떤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이끌어 왔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. 특별히 내 구주 되심, 내 구원자 되심을 알고 믿게 하심에 대해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. 그래서 그 명령하신 하루하루를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 

하겠습니다. 

 

더욱 기도 하므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. 내 육체의 강건함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신 소명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. 꼭 그 일들이 내가 어떤 자격을 얻어야만 하는 일들이 아님을 기억하길 바랍니다. 늘 살아있는 순간순간을 주의 백성 답게 정말 열심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.